상대방을 헤어지고 후회 하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방법의 난이도 또한 높지 않습니다.
이 강의를 토대로 천천히 따라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 헤어지고 후회 심리 유도, 과연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가 원하는 건, “상대방이 이별 후 흔들리는 감정을 이성으로 이겨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헤어지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자신의 이별 후 감정 고통을 이겨내기 어려우면, “일단 다시 만나보자.”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헤어지자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뚜렷한 이별 사유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고정관념이 되고, 우리의 목적은 상대방의 감정을 힘들게 만들어 이런 고정 관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재회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 헤어지고 후회 유도하는 4단계 심리 기법
① 상대방에게 이때까지 표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세요.
이럴 때 보통 매달리면서 하는 말이,
“난 너를 너무 사랑해.”
“난 나 자신보다 너를 더 소중하게 생각했어.”
“너 없이 내가 어떻게 살라는 거야.”
와 같은 얘기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사실 누구나 하는 흔한 진부한 멘트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크게 영향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상대방이 미처 몰랐었던 내 마음의 크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예시는 영상을 통해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② 인간적인 프레임에서 서운함을 표현하세요.
실망감을 표현하라고 말하면 무턱대고 상대방의 부족함을 비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필요한 멘트는, ‘연인이 아닌 인간적인 의미에서 서운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박항서 감독에게 박항서 감독의 잘못이 아닌 일로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박항서 코치가 히딩크 감독에게, “왜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이렇게 화를 내세요?”라고 반문하자 히딩크 감독이 멋쩍게 웃으며, “넌 내 오른팔인데 내가 이런 말도 못하니?”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히딩크 감독은 잘못이 없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잘못된 행동’을 했음에도, 인간적인 의미에서 ‘서운함’을 드러냄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었습니다.
이 사례의 원리를 역 이용하여 상대방의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③ 내 잘못을 언급하되 논점을 바꿔버리세요.
실제 이별 사유가 우리한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잘못에 대한 언급도 빠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작정 상대방에게 사과를 해선 안 됩니다.
무조건적인 사과는 상대방에게 이별의 정당성을 더 부각시키는 행동입니다.
우리 목적은 재회이므로, 이런 부정적인 기억을 더 강조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내 잘못을 언급하되, 대화의 논점을 흐려버리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래. 내가 너한테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은 맞아. 너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너 내가 얼마나 너 많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알지?”
여기서 포인트는 내 잘못을 인정한 직후 곧바로 ‘감정적인 주제’로 대화 논점을 흐려버리는 것입니다.
④ 자포자기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공감을 건내세요.
상대방의 감정을 흔드는 결정타는 결국 ‘공감’입니다.
공감은 일부로 이 4단계의 문장 중, 마지막에 배치합니다.
공감은 쉽게 말해, 막혀있는 물길을 뚫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애써 꾹 참고 있던 눈물이 가까운 친구의 공감을 듣고 흘러나오곤 합니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앞선 멘트들로 상대방의 감정을 흔들어놓고 마지막엔 공감으로 결정타를 주는 겁니다.
이 4단계 방식으로 문장을 작성하시면, 상대방의 감정을 흔들 수 있는 심리적 기법이 모두 담긴 문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이 문장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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