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붙잡는 법, 공감 활용 대화 기술 3 STEP

헤어진 남자친구 붙잡는 법 중 가장 먼저 공부하셔야 할것은 당연코 ‘공감’입니다.
그러나 많은 재회 컨텐츠들이 공감을 과신합니다.

마치 공감이 지금 상황을 해결할 마스터키인 것처럼 포장합니다.
막상 내용을 들어보면, 단순히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바에 불과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공감한 뒤, 만남 제안을 하는 문장을 만들어두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방법인 것 마냥 마케팅을 하는 것이지요.

사실 공감은 그렇게 어려운 개념의 방법론이 아닙니다.
이 말은 공감 자체로는 크게 어려운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핵심은 공감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활용하여, 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하냐는 것입니다.
이 강의에서는 공감을 단순히 상대방의 감정 응어리를 풀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 설계 방법을 말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보면 좋은 대상:

상대방에게 공감할 필요하고 공감 문장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

강의 핵심 요약:

이 강의에서는 올바른 공감 방법과 이별을 결정할 정도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방법을 해결하는 3가지 단계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고통 공유형 공감

대체로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했다.”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서 지금의 상황을 서술하며, 우리가 충분히 이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본적인 공감에 불과합니다. 상대방이 과연 우리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사실에 감정 응어리가 풀릴까요?

핵심은 우리가 자신이 힘든 만큼 같은 수준의 고통을 느끼길 원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통 공유형 공감입니다.

“나도 이 일로 인해서, 네가 힘들어하는 만큼 괴롭고 미칠만큼 아픔을 느끼고 있어.”

이런 고통 공유형 공감이 상대방이 원하는 공감의 형태입니다.

② 연민감 유도

우리가 타인을 용서하게 되는 시기 중 하나는, ‘상대방이 측은하고 불쌍해질 때’입니다.
재회에서 이런 연민감 유도를 사용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처 상대방이 알지 못했던 힘든 배경을 서술해라.”

이렇게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상대방이 만약 내가 자신에게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서운함을 느끼고 이별을 선택했다고 가정합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우리 집안에 큰 일이 생겼고 그 일을 해결하느라 혼자 발버둥을 치고 있었기에 연애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상대방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음에도 내 이런 배경을 모르고 서운함을 느낀 것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낄 확률이 올라갑니다.

③ 더 큰 문제 제시

“작은 문제는 그것보다 더 큰 문제와 마주할 때 작은 일이 되어 버린다.”

수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생각하다가 주택청약에 당첨되며 이혼 위기를 극복합니다.
수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생각하다가 아이에게 생긴 문제를 같이 해결하며 이혼 위기를 극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상대방에게 ‘공통 과제’를 제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 강의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